이름을 널리 알린 연주암 선생님, 오늘은 이 분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연주암 선생님은 어린시절부터 앞날을 내다보는 능력을 가지고 계셨다고 합니다. 무속에 대한 것을 알 길이 없는 어린 아이는 자신이 본 일들이 현실에서 일어나는 것이 그저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서 몸이 아프기 시작했고 가족들이 상황을 알아차리고 능력을 인정해주면서 점술의 길로 들어섰다고 하는대요. 그렇게 신을 모시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그 흔한 감기 한번 걸린적 없이 지내고 계신다고 합니다.

동대문 연화궁 선생님께서는 타로가 유행하기도 전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신점과 타로를 동시에 진행하시는대요 젊은사람들의 긴장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고자 이런 방법을 도입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을 거쳐간 사람들은 입을 모아 연화궁 선생님의 신통함을 인정하고 놀라움을 표현합니다. 선생님은 구구절절 말씀하시기보단 짚어줘야 하는 부분만 간결하게 전하시는 분으로도 유명하신대요. 때문인지 손님들도 선생님의 말씀을 놓치거나 잊어버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가족을 대한다는 마음으로 손님을 대한다고 하셨습니다. 상담을 진행하실 때 보면 시간이 오래걸려도 상대가 마음 속 응어리를 모두 쏟아낼 때까지 기다려주시는 모습이 보이는데 바로 선생님이 지닌 이런 마음가짐 때문이었나 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로 속을 끓이는 경우도 생기고, 갑자기 어려운일이 몰아쳐서 이겨내기 힘든 상황도 생기는대요 동대문 연화궁 선생님은 이 모든 것을 미리 살펴서 대비할 수 있게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선생님께서 상담을 진행하실 때 보면 일반 무속인 분들과 다르다는 점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아마 동대문 연화궁 선생님은 기본적으로 타고난 재능이 있고 하늘의 기운을 받는 분이시다 보니 영적인 기가 한데 어우러지면서 표현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항상 차분함을 잃지 않으시는 동대문 연화궁 선생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으시고 상담을 이어가십니다. 또 동시에 전하는 말씀이 매우 구체적이고 명확해서 듣는 이로 하여금 소름을 돋게 하는 진정한 명인이라고 하겠습니다. 

신이 인간을 어머니의 뱃속으로 보낼 때 하사하신 기본적인 운명을 쉽게 바꿀수는 없다고 말씀하시는 동대문 연화궁 선생님은 그럼에도 자신이 신을 모시는 몸주이기에 힘든 상황을 벗어날 수 있게 도울 수 있고 악운을 피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다고 전하십니다.

명확한 점괘와 고유의 차분함으로 여러 사람의 인생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연주암 선생님! 빛을 향해 나아갈 발판이 필요하신 분께서는 직접 만나뵙고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